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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대통령의 말씀에 부쳐 (by 최민식)

정치 | 2009/06/18 01:13 | Posted by 난장지기


11일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청와대와 미국,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무엇보다도 이명박에게 보낸 경고는 무릇 우뢰와 같았다. 독재자에게 미래가 없다는 것, 민주주의를 위해 국민들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 민생과 남북평화를 위해 온몸을 던져 싸워야한다는 것. 그 말씀은 뜨거운 쇳물이 되어 도하 전언론의 정치면을 달구었다.

 서거정국이 끝나기만을 고대하던 꼴보수 인사들에게 김대중 전대통령의 일갈은 오히려 단비였나보다. 기다렸다는 듯, 신지호 의원은 망언이라 폄훼하고 조갑제는 호남이 김대중을 처벌할 차례라거나, 최정수(전여옥지지모임회장) 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자살을 권하기까지 한다. 비아냥 대는 정도가 아니라 저주라고 해야할까. 그들이 만들어놓은 '빨갱이'라는 허울. 마치 역사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듯, 해방정국과 한국전쟁의 60년 전 상황이 오버랩된다.

 그래, 너희들이 죽였다. 김구 선생도 여운형도, 조봉암도 장준하도, 다 너희들이 죽였다. 인혁당도 너희들이 죽였다. 광주도 죽이고 박종철과 이한열도 너희가 죽이지 않았느냐. 이중모순.분단 대 민족통일, 독재 대 민주. 대한민국에서 양심적으로 산다는 것은 그 모순을 몸으로 부딪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이기에, 너희는 우리의 몸을 부수고 또 부수었다. 하지만 결코 우리를 지우지 못한다. 결코 우리들을 갈라놓지도 못한다. 더욱이 우리들의 찬란한 부활을 너희들이 안내하지 않았던가. 

 새삼, 이나라 지배계층의 친일의 역사와 천박한 이기적 구조를 떠올리며,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말씀에 몇마디 덧붙인다.

1. 이명박은 국정운영기조(민생외면 부자정책, 대북강경, 민주주의 압살)를 전환하지 않을 것이며 바야흐로 민간파쇼의 본질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낼 것이라는 점

2.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이후, 고 노무현 전대통령과 김대중 전대통령이 진정으로 소통한 것이며, 전통적 호남개혁의 복원에 그치지 않고, 전민주진보의 총단결을 이루어낼 시대가 도래했다는 점

3. 중앙 상층 정당-단체 등 만의 싸움이 아니라 지역의 풀뿌리들이 움직일 때이고 각 국민들이 자신의 지인들과 다양한 네트웤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점

4. 새로운 운동과 새로운 이념과 정책, 새로운 인물들이 쏟아져 나와, 87년 6월항쟁 이후 최대의 새로운 '사람의 산과 바다'가 형성될 것이라는 점

5. 그리하여 반드시 다시는 역진되지 않는 새로운 민주의 나라가 건설되고야 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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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J. 2009/06/18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봐, 이글쓴 씹팔놈 최가는 보아라, 야 개놈아!!
    이명박이 똥묻은 개라면 김대중은 똥에다 겨까지 함께 묻은 늙은늑대다.
    돈에 대한 부패도 부패지만, 거짓말 잘하고 사악함의 정도에 있어서는
    저 김대중이가 명박이를 능가한다.
    그래도 명박이는 난도둑질 안한다고 부정은 하지 않잖아.. 그리고 가끔 정적들을 보이게 때리잖아,
    하지만 김대중은 "난 절대 도둑질 않해"라고 말하며 뒤에서는 돈 엄청 해먹고
    은근살짝 그나풀들 시켜 정적들을 엄청 짓밟기도 한 아주 음흉스런 노인네다.
    오늘날의 한국의 정치적 분열상은 저 김대중 노인탓도 크다고 본다...저 노인네는 자신이 대통령일때 자신 선에서 해냈어야 만 하는 일들을 감히 해내지 못하고 뒤로 사욕만 채운 비겁한 자다.
    다른사람이
    현명박정권의 독단 독주를 욕한다면 당연히 동조하지만
    저놈의 음흉한 김대중 노인네가 새삼 뒷북치며 지랄떠는건 볼수가 없구나.
    김영삼 만큼이나 꼴사나운 죄인이다.
    한마디로 저인간도 한국정치사의 수치중 하나다.
    꾀만 늘었지 자신 때문에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 앞에 조금도 미안해 하지 않는 저 뻔뻔스러움.
    김대중 일파들이 아직도 거액(상상할수없는 액수의 비자금)을 숨기고
    단지 한국정치를 저들의 소일거리로 여기고 허튼짓거리 하는 쇼를 보고 있자면 그자리서 구토가 나온다..
    우엑~! 우에에에익~~~!!!!!!
    드러운 노인네...김대중!!
    천하의 뻔뻔스런 노인네 김대중!!
    도대체 저 노인네는 진실을 어디다 팔아 먹었을까???????
    그 자신의 거짓삶에 대해 속죄하고 죽어야 마땅 할텐데... 정치적 야욕은 죽기 직전까지 놓을 줄을
    모르는 구만...쯔쯔쯔...
    난 저인간이 전라도 출신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울 뿐야....!!!
    은근히 두리뭉실하면서 뒷통수치는 저 김대중류들 때문에 전라도 자체가 이상한 고을이
    돼버렸지 뭐야....
    저놈의 씹팔 측근들 미국행 자금줄과 행태를 와락 말해버릴까부다...쯔쯔쯔 안된 써글노인네...
    뒤늦게 나서지나 말아야 밉지나 않지...
    정말 역겨운 노인이야...정말 정말 역겨워...나쁜 인간!!
    정치 잘 못하고 돈이나 챙기며 살았으면 뒷방에 물러나 앉아 대통령때 훔친돈으로 전두환이 처럼
    조용히 자숙하고 돈을 이불삼아 잠이나 쳐잘 일이지...웬 지랄 연병인지.마치 국민들 생각하는 척하다니...

    아무튼 오늘날의 민주당ㅇ 새끼들이 노선이 흐릿하고 머저리 병신들이 된건 저 노인네 탓이 커.
    쯔쯔쯔......

    6/17/2009 수요일 밤11:57 뉴욕에서KJ.

  2. KJ. 2009/06/18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대중은
    과거 독재정치의 독재자 라이벌로 부각하면서 늘 반사이익을 본 어쩌면 행운남(?)
    이라고 볼수 있다...그자신 투쟁으로 고초를 많이 겪긴 했지만..그덕에
    많은사람들은 독재의 사슬에서 벗어나 올바른 정치를 할 사람이 바로 김대중이라고 여기고
    영웅으로 섬겼다...그리고 그를 위해 많은사람들은 죽어갔다...
    특히 느닷없이 개죽음 당한 광주시민들..포함하여...그후로도 알게 모르게 많이...
    하지만 하지만..엄밀히 짚어보자..
    니들이 영웅으로 모시는 저 김대중이 그동안 진정으로 해온 일이 뭐였니?????
    민주화? 진정으로 이뤘다고 보니???? 아니면 배고픈 대중에게 밥숫갈이라도 들게 해줬니???
    정말 그가 정치하면서 늘 반대급부만을 노렸지 주도적으로 한게 뭐니??
    (남북문제는 예외로 치자...그의 주된 사업이지만 이건 어느 대통령이 손댄다 해도 결과는 없고
    그저 과정속에 가치를 두는 시간의 문제다. 때가 되야 통일은 이루어지니까... 그 때가 김대중이나
    노무현 이명박 때는 아니다,)
    김대중이 이뤄놓은 민주화를 노무현이 말아먹은거야???
    정말 그거라고 생각해????
    ... 김대중은 그냥 민주화를 표방한 옷이었을 뿐야.. 늘 반대급부의 제왕이다보니 상징적으로만
    작용했을 뿐야..그가 실력이 있어 실질적으로 뭔가를 밀어붙이고 민주화의 새나라를 건설한게
    아니었다...그저 은근살짝 노무현한테 밀어 붙이고.. 노무현은 밀어닥친 엄청난 숙제앞에 아에
    기겁을 하고 움추리다보니 일찍부터
    우리정권 "능력없음" 깃대를 꽂고 그저 세월아~ 한거다...
    모든게 원인없는 결과 없듯이...
    오늘날의 경상도 새끼들의 날조와 거만속에 국민이 또 나락으로 몰려 이전보다 경제는 더 피폐해지고
    국민성은 쇠약일로를 걷고 국익은 날로 바닥이 되어 나라자체가 망해가는건,
    이전 정치인(대통령들)들의 뼈져린 비판과 반성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적당히 보여주기식 쑈만 벌이고 말다 보니...
    나라와 정치는 다시 타성에 빠지고
    오늘날처럼 사악과 무능이 혼합된, 기형적이고 변태성의 명박정권까지 탄생된 것이다.

    내가 김대중이 더나쁘다고 본것은
    만인들의 민주화 영웅으로 부각되었으면 스스로 모범을 보였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를 그 정권 선에서 과감히 청산시키고 새로 일어났어야 한다는것.
    하지만 그는..하지 못했다. 아니 하지 않았다.
    독재자를 굴복시키지 못했으며....무심히.......타협했......다...........!
    왜냐?
    그는 그 자신의 몸이 민주화가 아니라, 그저 사람들이 입혀준 민주화 옷만을 걸치고 자랑삼아 뽐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늘 "나는 스스로 정치를 이렇게 해야지"가 아니라,
    " 저놈이 정치를 저 따위로 하다니..저놈은 나쁜놈 나는 좋은 놈"
    뭐 이렇게 일관해왔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김대중에 있어서는 정치적 소신과 실력이 아니라, 항상 정치적 라이벌이
    그의 정치생명인것이다...라이벌에 익숙해져온 삶과 인생이라..그의 정치적 창의성이나
    주도력은 거의 전무한 셈이다.
    한마디로 상황의 반대급부가 항상 그의 유일한 무기다.

    한국에는 과거의 많은 나쁜 정치인들이 아직 살아 있지만
    그들보다 더 미운건 김대중이다..
    왜냐고?
    아까도 말했듯이,
    김대중은 그 당대에 자기 손으로 해야 할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밉다..
    나쁜정치인들이 역사앞에서 존경 받는거 봤는가??
    절대 그렇지 않지... 역사란 엄밀 한거니까..
    하지만 김대중은 지난 역사앞에 숱하게 죽어간 민중들 앞에 그들의 목숨을 걸고
    존경받았던 인물이다...그러나!
    김대중이 민중들로부터 존경받은 만큼 뭘했니???!!!! 도대체
    뭘했단 말이냐!!!!!
    nothing이다.
    나띵...
    그저 저 허울좋은 영웅 김대중 위한다고 죽어간 사람들만 불쌍했던 것이다.....

    반대급부의 제왕답게 저 늙은 나이에 하필 저시점에 뒷북치며 나서는거 봐라,
    독재운운 한다....키키킥
    저노인네 정말 시대가 많이 흐른걸 모르나 보다.
    예전처럼 그가 숱하게 써먹은 반대급부 작전은 안통한다는거 모르나 보다.
    야,최가야, 니가 저 노인네에게 귀뜀해주렴..
    지금은 국민들이 너무나 영리해져 반대급부로 쏠리지 않는다고 말야...
    대신 김다중 슨상님께 이렇게 또 아뢰어라,
    누가 뉴욕에서 그러는디요...
    김다중 슨상님께서 대한문앞에서 머리풀고 석고대죄하고

    "모든게 내탓이여 내탓.... 내가 정치 잘못혀서 이렇게 된거랑께..잘못혔어.
    내 잘못이여... 흐흐흐흐흑....! "

    이렇게 하면 국민들은 조금은 니네 슨상님을 좀 양심있는 사람으로 볼게야..
    지금은 솔직모드가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며 그게 최선이란다...
    알았니??아가야..최가라고 했지.. 주인을 섬기려면 제대로 모셔야지.. 안그래??


    6/18/2009 목요일 새벽 2:20 뉴욕에서KJ.